이다은, ♥윤남기와 오마카세 데이트 “둘째 임신 후 7㎏ 쪄, 맞는 옷 없어 스트레스”

김명미 2024. 3. 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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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둘째 임신 후 7kg이 쪘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일식 먹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예약을 해놨다고 하더라"며 윤남기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재혼하면서 이다은 딸 리은과 윤남기 반려견 맥스는 한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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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리맥’ 채널 캡처
‘남다리맥’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다은이 둘째 임신 후 7kg이 쪘다고 밝혔다.

3월 4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만 4세) 리은이 메이크 오버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차를 타고 청담동의 스시 오마카세 식당을 찾았다. 이다은은 "이번주가 제 생일 주간이다. 오빠랑 단둘이 데이트를 할 거다"며 "오빠가 오랜만에 청담동에 가자고 해서 옷을 예쁘게 입어보려고 했는데 맞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몸무게가 7kg이 쪘다. 4개월에 7kg이면 많이 찐 편이다. 몸무게 얘기를 왜 자꾸 하냐면 진짜 맞는 옷이 없어서 스트레스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식당에 도착했다. 이다은은 "일식 먹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예약을 해놨다고 하더라"며 윤남기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또 이다은은 "많이 먹어야 하는데 스커트가 조인다. 나 먹는 동안 오빠가 잡아주면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재혼하면서 이다은 딸 리은과 윤남기 반려견 맥스는 한 가족이 됐다. 이들은 '남다리맥'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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