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2경기 연속 '안타·도루'… 뉴욕 메츠 최지만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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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시범경기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탬파베이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던 배지환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피츠버그는 7회초 시작과 함께 선수를 대거 교체했고 배지환도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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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시범경기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배지환은 2타수 1안타 1도루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탬파베이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던 배지환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시범경기 타율을 0.273으로 끌어올렸다.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상대 투수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쳤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타석 때 2루를 훔쳐 득점권 상황을 만들었다.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토론토 두 번째 투수 미치 화이트와 맞붙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7회초 시작과 함께 선수를 대거 교체했고 배지환도 이날 경기를 마쳤다.피츠버그는 토론토에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뉴욕 메츠의 최지만은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교체로 나가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시범경기 출루율은 0.357이 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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