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

유혜지 2024. 3.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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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BJ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지은)이 결혼 3개월을 앞두고 파혼 소식을 알렸다.

뚜밥은 6일 새벽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다. 팬 분들과 응원해주셨던 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게 예의이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방송을 켰다"면서 파혼 소식을 알렸다.

감스트 역시 이날 새벽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뚜밥과의 파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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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뚜밥(본명 오조은)과 감스트(본명 김인직)/사진=유튜브 ‘뚜밥’
 
인기 BJ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지은)이 결혼 3개월을 앞두고 파혼 소식을 알렸다.

뚜밥은 6일 새벽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다. 팬 분들과 응원해주셨던 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게 예의이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방송을 켰다”면서 파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감스트) 오빠 방송을 본 분들은 내용을 알겠지만 헤어졌다. 35년을 산 사람과 27~8년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뚜밥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했다. 결혼까지도 기대한 분들이 많았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감스트 역시 이날 새벽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뚜밥과의 파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22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 지난 2월에는 웨딩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오는 6월 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지만 안타까운 파혼 소식을 전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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