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10CM·크러쉬·폴킴..'눈물의 여왕' OST 역대급 라인업

윤성열 기자 2024. 3. 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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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OST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6일 '눈물의 여왕' OST에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10CM, 헤이즈, 크러쉬, 김나영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남혜승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역대급 OST 라인업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부석순의 '자꾸만 웃게 돼'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OST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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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소리날리, 모스트콘텐츠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OST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6일 '눈물의 여왕' OST에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10CM, 헤이즈, 크러쉬, 김나영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폴킴, 최유리, 호잉삭, 소수빈, dori(도리)도 참여를 확정했다.

남혜승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역대급 OST 라인업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부석순의 '자꾸만 웃게 돼'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OST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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