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종공업, 현대차 대상 SBW 수주 소식에 13%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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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세종공업이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을 현대차에 납품한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세종공업은 SBW를 현대차에 수주해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W는 자동차의 변속을 전기적,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세종공업 관계자는 "2020년 국산화 및 첫 수주에 성공한 SBW는 이번에 현대차로부터 최대 물량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세종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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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세종공업이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을 현대차에 납품한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세종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760원(13.10%)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세종공업은 SBW를 현대차에 수주해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전장 전문 자회사 아센텍이 생산을 책임진다.
SBW는 자동차의 변속을 전기적,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최근 생산되는 신차 대부분에서 기계식을 대신해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세종공업 관계자는 “2020년 국산화 및 첫 수주에 성공한 SBW는 이번에 현대차로부터 최대 물량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세종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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