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부석순→홍이삭 가창"

이명주 2024. 3. 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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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드라마 OST를 부른다.

제작사 측은 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눈물의 여왕'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눈물의 여왕' 첫 번째 OST '자꾸만 웃게 돼'는 오는 10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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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드라마 OST를 부른다.  

제작사 측은 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했다. 부석순을 비롯해 십센치, 헤이즈, 크러쉬, 폴킴, 김나영, 홍이삭, 최유리, 소수빈 등이 참여한다. 

감각적인 음악을 기대케 했다. 이번 OST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맡았다. 그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부석순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색의 아티스트들이 이번 작품에 합류했다.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눈물의 여왕'은 로맨스 드라마다.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이 결혼 후 겪는 이야기다. 

한편 '눈물의 여왕' 첫 번째 OST '자꾸만 웃게 돼'는 오는 10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소리날리, 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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