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지옥에서 온 판사’ 캐스팅…박신혜와 호흡[공식]

하경헌 기자 2024. 3. 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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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권.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김인권이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인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6일 김인권이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배우 김인권.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김인권은 김빛나를 조력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이자 서울중부지방법원 형사 18부 구만도 실무관으로 분한다. 김인권은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로 변신해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앞서 김인권은 드라마 ‘잔혹한 인턴’ ‘클리닝 업’ ‘연모’ ‘철인왕후’와 영화 ‘방법:재차의’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김인권은 이외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더 그레이’ 등 글로벌 OTT와 함께한 차기작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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