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노력했지만..." 유명 BJ커플 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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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 커플인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뚜밥(본명 오조은)이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소식을 전했다.
오늘(6일) 새벽 감스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뚜밥은 방송 내내 눈물을 참으며 힘겹게 소식을 전했고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던 감스트와 뚜밥이 결혼 소식을 전했던 것은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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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 커플인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뚜밥(본명 오조은)이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소식을 전했다.
오늘(6일) 새벽 감스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뚜밥과 파혼한 이유에 대해 연애하면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왔고 살아온 환경이 달라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송에 집중해 뚜밥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 점도 파혼의 이유라고 덧붙이며 억측을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뚜밥 역시 이날 직접 결별을 알렸다. 그는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을 하게 됐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했다"며 "결혼까지도 기대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라며 파혼 소식을 전했다. 뚜밥은 방송 내내 눈물을 참으며 힘겹게 소식을 전했고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던 감스트와 뚜밥이 결혼 소식을 전했던 것은 지난 2월. 이들은 오는 6월 8일 결혼을 예고하며 많은 팬의 응원을 받아왔으나 갑작스러운 파혼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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