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64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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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영화 '파묘'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5일 전국 19만 537명을 동원했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11일 만에 600만 고지에 오르며 천만 흥행급 페이스를 보여줬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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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오컬트 영화 '파묘'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5일 전국 19만 53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3만 1,726명.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11일 만에 600만 고지에 오르며 천만 흥행급 페이스를 보여줬다. 개봉 3주 차 평일에도 일일 관객 2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 중 700만 돌파가 확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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