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기업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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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Rivers)'를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버스는 채용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와 면접, 평가, 합격 발표까지 채용의 모든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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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람인이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Rivers)'를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버스는 채용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와 면접, 평가, 합격 발표까지 채용의 모든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지난해 8월 베타버전 출시 후 사용자 피드백 반영 및 테스트 등을 거쳐 왔다. 최근 공고 연동 확장과 업계 최초 비즈마켓 기능 추가 등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일부 UI·UX 개선 작업을 거쳐 정식 출시했다.
리버스를 활용하면 서로 다른 여러 채용 플랫폼에 게재한 공고와 후보자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리버스에 게재한 공고를 사람인과 랠릿, 잡브레인 등 채용 플랫폼에 클릭 한 번으로 연동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협업 평가 △면접 스케줄링 △노코드 채용 홈페이지 제작 △채용 데이터 분석 등 부가 기능도 갖춰 채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인재 영입 전략 수립을 돕는다. 채용 기업이 후보자나 합격자에게 기프티콘을 보낼 수 있는 '비즈마켓'을 통해 현재와 미래 입사 후보자들에 기업 호감도를 높이는 채용 브랜딩 효과를 제고한다.
리버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기업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4월까지 가입하는 기업들에 연말까지 리버스 모든 기능을 체험해보도록 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년 간 정가에서 50% 할인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리버스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단일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정가는 월 5만원이다. 올해 4월까지 회원 가입만 해도 오는 2026년까지 월 2만5000원에 이용이 가능한 셈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수시 채용 시대에 늘어난 채용 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여러 혁신적인 시도를 담아 편의성을 극대화한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기업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리버스를 고도화 해 기업의 채용 및 인사 관리 업무를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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