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거야' 서영은, 1년 5개월 만에 신곡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서영은이 신곡을 선보인다.

6일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1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걱정마요’를 발표한다.

‘걱정마요’는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소속사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서영은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라고 소개했다.

소속사는 이날 ‘걱정마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꽃으로 수놓인 들판 위에 놓인 문과 그 사이로 펼쳐진 핑크빛 풍경이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영은은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좋아 좋아’ ‘내 안의 그대’, ‘꿈을 꾼다’, ‘웃는거야’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신곡 발표는 약 1년 5개월 만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