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글루텐 함량 확 낮춘 '베러 베이글' 인기…"매출 11배↑"

구예지 기자 2024. 3.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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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지난 2월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베러 베이글(Better Bagels)' 4종이 출시 열흘 만에 전년 대비 11배에 달하는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베러베이글은 3월 시작과 함께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글루텐 함량을 낮춰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베러 베이글 4종이 '로푸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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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 베이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글루텐 약 46% 줄여
베러 베이글 제품 모습.(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2월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베러 베이글(Better Bagels)' 4종이 출시 열흘 만에 전년 대비 11배에 달하는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베러베이글은 3월 시작과 함께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베러 베이글은 반죽을 굽기 전에 뜨거운 물로 데치는 정통 베이글 제조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스팀 과정을 추가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특허 유산균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대비 무려 45.7% 낮은 글루텐 함량으로 소화가 용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글루텐 함량을 낮춰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베러 베이글 4종이 '로푸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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