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대식가 폼 美쳤다…"먹다가 위에 구멍 나"('돌싱포맨')

장진리 기자 2024. 3.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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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성훈은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과식으로 위에 구멍이 난 사연을 공개했다.

연예계에서도 대표 대식가로 손꼽히는 성훈은 "운동선수였던 고등학교 시절, 체중 관리를 하는 운동부 누나들 것까지 먹다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위에 구멍이 났다고 한 적이 있다"라고 과식으로 위에 구멍이 난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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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훈. 출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성훈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성훈은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과식으로 위에 구멍이 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성훈은 '돌싱포맨' 두 번째 출연다운 여유를 부리며 '토크 저격수'로 맹활약했다.

성훈은 "탁재훈보다 더 웃길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이상민에게 "그랬으면 형이 대상을 받지 않았을까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 그는 "나는 진지한데 사람들이 웃을 때가 있다"라고 고백했고, 박은석은 "성훈의 이런 면이 연극 '아트'에 찰떡"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성훈은 "웃기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라고 씁쓸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계에서도 대표 대식가로 손꼽히는 성훈은 "운동선수였던 고등학교 시절, 체중 관리를 하는 운동부 누나들 것까지 먹다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위에 구멍이 났다고 한 적이 있다"라고 과식으로 위에 구멍이 난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했다.

성훈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 정도면 돌아다녀도 되겠다"고 평가해 '돌싱포맨' 멤버들의 반발을 샀다. 이어 외모 순위를 정해달라는 요청에는 난처해하다가도 최하위로 이상민을 선택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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