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You are in court’ 사진 몰아보기[MK포토앨범]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yalbr@mk.co.kr) 2024. 3.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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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3차 공판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지난 6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앞서 진행된 2차 공판에서 대마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나, 대마 흡연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대마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한 유아인의 첫 경찰 소환 조사부터 3차 공판까지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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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3차 공판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지난 6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했다.

2차 공판에 이어 짧게 자른 머리에 검은색 슈트를 입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법원에 나타난 유아인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법정으로 향했다.

유아인은 앞서 진행된 2차 공판에서 대마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나, 대마 흡연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첫 조사 이후 유아인에게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대마, 코카인, 졸피뎀, 알프라졸람 등 다수의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마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한 유아인의 첫 경찰 소환 조사부터 3차 공판까지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마약논란 50일 만에 첫 경찰 출석
▲그리고 사과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수척해진 모습의 유아인
▲알 수 없는 표정
▲첫 영장실질심사... 흰머리가 수북
▲마약으로 물든 아.인.시.대
▲마약이라니... 어이가없네
영화 같은 현실
▲현실판 조태오
▲첫 영장실질심사 기각
▲마약 수사 후 그늘진 얼굴
▲두 번째 실질심사도 기각
첫 공판, 담담한 표정으로
▲첫 공판 후.. 마약혐의는 너무 과장됐다
▲첫 재판 마친 유아인 ‘무슨 말 할까?’
첫 공판, 대마 흡연만 인정합니다
◆2차 공판, 짧게 자른 머리
◆2차공판, 묵묵무답
◆3차공판, 묵묵부답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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