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2024년 교향악축제 개막"

김영권 2024. 3. 6.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는 '2024 교향악축제, 더 웨이브(The Wave)'가 오는 4월 3일 KBS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교향악단이 참여해 풍성하고 화려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전 공연을 만나 볼 수 있고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 위치한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를 통해서도 생생한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는 '2024 교향악축제, 더 웨이브(The Wave)'가 오는 4월 3일 KBS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36회를 맞은 올해 교향악축제는 'The Wave'라는 부제 아래 23개의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교향악단이 참여해 풍성하고 화려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외 최정상 지휘자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연주자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 23회차의 공연 동안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61곡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KBS 교향악단)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부지휘자 피터 빌로엔 등이 이번 축제에 지휘자로 함께한다.

공연장을 넘어 온·오프라인 실황중계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전 공연을 만나 볼 수 있고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 위치한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를 통해서도 생생한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교향악축제는 한화의 단독 후원을 바탕으로 국내 교향악 발전과 클래식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2000년부터 25년째 단독 후원해 온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