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출시 후 80일간 100만개 팔려

이민아 기자 2024. 3.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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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을 구미젤리로 만든 '찐생홍삼구미'가 출시 80일 만에 100만개가 팔렸다고 6일 KGC인삼공사가 밝혔다.

지난해 11월 24일 출시 이후 2월 14일까지 80여일 간 총 102만 구미가 팔렸다.

여기에 구미 1개당 12Kcal로 칼로리가 높지 않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2030을 타겟으로 출시한 '찐생홍삼구미'가 MZ세대는 물론이고 중장년층, 노년층,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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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을 구미젤리로 만든 ‘찐생홍삼구미’가 출시 80일 만에 100만개가 팔렸다고 6일 KGC인삼공사가 밝혔다. 지난해 11월 24일 출시 이후 2월 14일까지 80여일 간 총 102만 구미가 팔렸다.

찐생홍삼구미./KGC인삼공사 제공

구매자 연령대는 20~30대가 19.1%, 40대가 31.5%, 50대는 26.9%, 60대 이상은 22.5%였다. 40대 여성의 판매비중이 전체의 2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맛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구매가 많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제품은 포도맛으로 홍삼 입문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미 1개당 12Kcal로 칼로리가 높지 않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2030을 타겟으로 출시한 ‘찐생홍삼구미’가 MZ세대는 물론이고 중장년층, 노년층,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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