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 위스키 ‘포티 크릭(Forty Creek)’ 신제품 첫 출시

안병준 기자(anbuju@mk.co.kr) 2024. 3.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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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가장 독창적인 캐나디안 위스키라 평가받는 포티 크릭(Forty Creek) 위스키를 한국에 첫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가장 혁신적인 캐나디안 위스키라 평가 받는 포티 크릭 위스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일상에 새로움과 품격을 더하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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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
37년 경력의 빌 애쉬번이 만든
‘배럴 셀렉트’와 ‘더블 배럴’ 선보여
가장 독창적인 캐나디안 위스키라 평가받는 포티 크릭(Forty Creek) 위스키, 국내 첫 출시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가장 독창적인 캐나디안 위스키라 평가받는 포티 크릭(Forty Creek) 위스키를 한국에 첫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따라 흐르는 캐나다 온타리오 호수와 밀접하게 위치해 있는 증류소에서 신선한 공기와 물을 사용해 만든 포티 크릭 위스키는 그 어느 위스키보다 신선하고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생산지 근처를 흐르는 포티 마일 시냇가에서 포티 크릭이라는 이름을 가져왔을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새롭게 출시되는 포티 크릭 위스키는 2020년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된 37년 경력의 빌 애쉬번(Bill Ashburn)의 장인 정신이 만든 배럴 셀렉트(Barrel Select)와 더블 배럴(Double Barrel) 두 종이다.

2000년 출시된 배럴 셀렉트는 전 세계에 캐나디안 위스키의 진가를 보여준 포티 크릭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기간 숙성된 유니크한 맛과 탁월한 품질로 매년 수상 기록을 갱신하면서 가장 혁신적인 캐나디안 위스키의 상징이라고 평가 받는다.

포티 크릭만의 독특한 이중 숙성 과정에서 이름 붙여진 더블 배럴은 호밀, 보리, 옥수수 등의 곡물을 버번 배럴과 아메리카 화이트 오크에서 각각 숙성하고 증류한 후, 켄터키에서 직접 고른 버번 배럴에서 2년 동안 추가 숙성하여 캐나다 그레인 위스키의 스파이시함과 버번 위스키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가장 혁신적인 캐나디안 위스키라 평가 받는 포티 크릭 위스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일상에 새로움과 품격을 더하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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