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끝없는 선행···선한스타 기부누적액 5113만원
이선명 기자 2024. 3. 6. 08:56
가수 이찬원이 나눔을 이어갔다.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는 이찬원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좡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찬원은 이번 기부로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액 5113만원을 달성했다.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한 끗 차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입담을 펼쳐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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