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리조이스 캠페인'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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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리조이스는 모든 사람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롯데백화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중 하나로, 올해 UN 제정 116주년을 맞은 여성의날의 슬로건이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 Inclusion)'인 점을 감안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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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리조이스는 모든 사람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롯데백화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중 하나로, 올해 UN 제정 116주년을 맞은 여성의날의 슬로건이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 Inclusion)’인 점을 감안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먼저, 지난달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본점·잠실점·동탄점·광복점 등 전국 롯데갤러리에서 국내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섯 개의 리조이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잠실점에서는 박영숙 도예가의 ‘도자, 혼을 담다’ 전시가 이뤄지며, 본점에서는 전날(5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윤예진·서승은·문선미 작가의 작품으로 ‘여성:초월적인 용기, 아름다움’ 전시를 진행한다.
동탄점에서는 오는 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윤서희·릴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광복점에서는 김영아·김주희·정미·조은아·황지영 등 5명 작가의 전시를 진행하고 광주점에서는 황순례·탁소연 모녀 작가의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와 더불어 리조이스 여성 명사 강연도 진행한다. 강연은 오는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이슬아 작가와 최인아 대표가 강연 명사로 참여한다.
윤재원 롯데백화점 ESG 팀장은 “마인드 서포터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가진 롯데백화점의 리조이스캠페인만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각도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와 명사 강연 행사에 많은 고객들의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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