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규 3집, 美 '빌보드 200' 깜짝 재진입…5년 6개월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깜짝 재진입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 셀프 '티어')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2위로 재등장했다.
'LOVE YOURSELF 轉 'Tear'' LP는 금주 '비닐(Vinyl) 앨범'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깜짝 재진입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 셀프 '티어')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2위로 재등장했다. 발매 당시 15주 연속 '빌보드 200'에 머무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앨범은 5년 6개월 만에 다시 차트인했다. 'LOVE YOURSELF 轉 'Tear''는 최신 '월드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3위, 5위에 랭크됐다. 앨범의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는 '월드 디지털 싱글 세일즈'에 1위로 재진입했다.
'LOVE YOURSELF 轉 'Tear''의 LP가 올 1월부터 국가와 지역별로 순차 발매됐고, 2월 말 미국에서 출고됐는데 이 판매량이 이번 빌보드 성적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LOVE YOURSELF 轉 'Tear'' LP는 금주 '비닐(Vinyl) 앨범'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와 송차트에서 나란히 17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갔다.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이 '빌보드 200' 85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유)는 '핫 100' 87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정국은 자체 최장기 '핫 100' 차트인 타이 기록을 세웠다. 정국은 지난 2022년 발표된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레프트 앤 라이트)로도 17주 연속 '핫 100'에 머무른 바 있다.
한편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세븐)(29위), 'Standing Next to You'(35위), '3D (feat. Jack Harlow)'(123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의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151위)가 '글로벌 200'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Seven'(21위), 'Standing Next to You'(29위), '3D'(77위), 'Like Crazy'(111위)가 포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애린, 비키니로 가리기 힘들어…아찔한 몸매 인증 'CG인 줄'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비키니 맞아? 겨우 가린 침대 셀카 '아찔' - 스포츠한국
- 손석구X김성철 '댓글부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적 서스펜스 극대화"[스한:현장](종합) - 스
- 의리지킨 홍명보vs돌아온 박태하, 2024 K리그 문 여는 ‘낭만 동해안더비’[프리뷰] - 스포츠한국
- [인터뷰] '파묘' 김고은 "굿 연기 칭찬에 몸 둘 바 몰라…책임감 느끼죠"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비키니가 너무 작나? 슬쩍 올리며 '민망 웃음' - 스포츠한국
- 23연패부터 오지영 사태까지... 갈수록 더 퇴보하는 페퍼지축은행[스한 위클리] - 스포츠한국
- '맥심女' 박지연, 치마 '슬쩍'…화끈한 레이스 란제리 발레코어룩 - 스포츠한국
- E다연, 바닥에 누워도 풍만…눈 감고 '요염'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한국 관객 큰 사랑 이유? 부산국제영화제 도움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