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LG전자와 ‘스마트팩토리’ 기술 공유 얼라이언스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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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LG전자와 스마트팩토리 관련 양사 기술과 시장, 파트너사를 공유하는 얼라이언스(Alliance)를 결성한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상무는 "산업분야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각 분야 글로벌 톱 파트너와의 협업은 필수"라며 "LG전자 생산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올해 하노버 메쎄 전시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팩토리를 필두로 한 양사 DX역량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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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S일렉트릭이 LG전자와 스마트팩토리 관련 양사 기술과 시장, 파트너사를 공유하는 얼라이언스(Alliance)를 결성한다.
LS일렉트릭은 5일 LS용산타워에서 LG전자 생산기술원과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있어 상호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LG전자 생산기술원과 2019년부터 저압기기 라인 생산성 혁신 활동 등 생산라인 혁신 측면에서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S일렉트릭은 LG전자와 함께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동 프로모션 협력 ▷스마트팩토리 사업 공동 대응에 따른 기술협력 및 지속적인 정보 교류 등에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등 LS일렉트릭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얼라이언스를 통해 영역별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규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 LG전자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등대공장에 2021년, 2022년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등대공장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새로운 제조업의 성과 모델을 만들어 내는 공장을 뜻한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상무는 “산업분야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각 분야 글로벌 톱 파트너와의 협업은 필수”라며 “LG전자 생산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올해 하노버 메쎄 전시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팩토리를 필두로 한 양사 DX역량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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