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몸값 대배우, 알고보니 '촬영장 돌+아이'? 실명 공개에 '발칵'('한끗차이')

장진리 기자 2024. 3. 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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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에서 '촬영장 돌+아이'로 소문난 수백억 몸값 대배우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최악의 자기 파괴적 정신 승리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벌인 인물,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의 배우가 된 '극과 극' 인생이 집중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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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끗차이'. 제공| 티캐스트 E채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끗차이'에서 '촬영장 돌+아이'로 소문난 수백억 몸값 대배우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최악의 자기 파괴적 정신 승리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벌인 인물,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의 배우가 된 '극과 극' 인생이 집중 조명된다.

'최고의 배우가 된다'는 끊임없는 자기 암시를 통해 정신 승리한 배우는 어린 시절 집이 없어 온 가족이 차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고, 급기야 친구 집 옷장에서 얹혀 살기까지 했다는 내용이 설명된다.

이어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지기 일쑤였던 이 배우는 결국 수백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대배우로 성장한다. 심지어 이 배우는 '촬영장 돌+아이'라는 사연이 공개된 데 이어, 실명이 공개된다고 해 '촬영장 사고뭉치'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트로트 황태자' 이찬원도 자신의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한다.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당시 너무 고생을 해서 몸무게가 14kg이 빠졌다"라며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회상한다.

이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친에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한끗차이'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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