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손무현 프로젝트' 밴드 팀손, 싱글 '샤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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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손무현(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 제자 및 동료들과 함께하는 실험적 프로젝트 밴드 팀손의 새 싱글 '샤인'이 발매된다.
6일 정오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90년대 사랑받았던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복고적인 디스코 펑크 패턴을 조합하고 전자 악기들을 사용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손무현은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이번 새 싱글 '샤인'은 멀티미디어 프로덕션으로서의 작품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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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뮤지션 손무현(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 제자 및 동료들과 함께하는 실험적 프로젝트 밴드 팀손의 새 싱글 '샤인'이 발매된다.
6일 정오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90년대 사랑받았던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복고적인 디스코 펑크 패턴을 조합하고 전자 악기들을 사용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21세기에 새로운 디스코 음악의 형태를 제시한 것.
또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 모두 팀손의 리더인 손무현의 지휘로 이루어졌으며, 그의 제자인 보컬의 전혜미, 작사에 정하은, 피아노의 배지윤 등이 힘을 보탰다.
또한 음악적 파트너인 조범진의 세련된 코러스 편곡과 레코딩 및 사운드 메이킹이 더해져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했다.
팝아트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필리핀의 팝 아트 작가 롬멜 조이 가르시아의 영상이 컬래버레이션 돼 새로운 팝 아트 뮤직비디오의 형식을 선보이며, 21세기 디스코 펑크 음악의 리듬과 롬멜 조이 가르시아의 화려하고 복고적인 팝아트 영상이 적절하게 믹스됐다는 평이다.
손무현은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이번 새 싱글 '샤인'은 멀티미디어 프로덕션으로서의 작품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팀손, 스위치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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