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이어 맨유도 스카우트 파견, 볼로냐 FW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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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이 지르크제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3월 6일(이하 한국시간) "조슈아 지르크제이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의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새로 책정된 가격은 6,000만 유로(한화 약 870억 원)다"고 보도했다.
빅리그에서도 통하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이미 여러 빅클럽이 지르크제이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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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이 지르크제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3월 6일(이하 한국시간) "조슈아 지르크제이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의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새로 책정된 가격은 6,000만 유로(한화 약 870억 원)다"고 보도했다.
지르크제이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볼로냐의 주전 공격수다. 2021-2022시즌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16골 9도움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인 지르크제이는 2022년 볼로냐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주전 공격수로 올라서 리그 26경기(선발 25회) 10골 3도움을 터트렸다. 빅리그에서도 통하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지르크제이는 190cm가 넘는 장신에도 볼을 잘 다루고 연계 능력이 좋은 완성형 공격수 재목이다. 수준 높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기근인 유럽 축구계에서 가치가 나날이 오르는 유형이다.
이미 여러 빅클럽이 지르크제이를 주시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SS 라치오와의 경기에는 아스널 스카우트, 지난 4일 아탈란타와의 경기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카우트가 지르크제이를 관찰했다.
지르크제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6,000만 유로 이상의 금액이 필요할 전망이다. 2년 전 볼로냐가 그를 영입하면서 투자한 이적료는 850만 유로다.
지르크제이가 이적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이 큰 이득을 얻게 된다. 당시 지르크제이의 소속팀이었던 뮌헨은 그를 판매하면서 40% 셀온 조항을 삽입했다. 마음만 먹으면 그를 다시 데려갈 수도 있다. 지르크제이에게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80억 원) 바이백 조항이 있는 거로 알려졌다.(자료사진=조슈아 지르크제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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