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중대발표 "엔믹스의 배이 임시 포기, 공식 결정"('아쌉스튜디오')

이하늘 2024. 3. 6.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진영이 엔믹스(NMIXX)의 멤버 배이를 "임시 포기하겠다"라는 중대 발표를 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에는 '[단독] JYP 박진영 중대발표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선 오늘부로 공식적으로 엔믹스의 배이 양을 임시 포기하려 한다. 그 주체 못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길 바라겠다. 이상 공식발표를 마친다"라고 비장한 표정으로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 영상 캡처본.



가수 박진영이 엔믹스(NMIXX)의 멤버 배이를 "임시 포기하겠다"라는 중대 발표를 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에는 '[단독] JYP 박진영 중대발표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선 오늘부로 공식적으로 엔믹스의 배이 양을 임시 포기하려 한다. 그 주체 못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길 바라겠다. 이상 공식발표를 마친다"라고 비장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어 "배이야 이왕 이렇게 된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와. 근데 배이야 또 막상 해보면 절대 네 생각 같지 않을 거야"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 영상 캡처본.
사진=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 영상 캡처본.
사진=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 영상 캡처본.



이후 'JYP에서 포기한 아이돌 제2의 인생을 살다. 단 어떤 인생을 살지 사전에 모른 채'라는 자막과 함께 배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배이는 "어릴 땐 의사도 되고 싶고 선생님도 되어보고 싶었다. 무섭긴 하다. 그래도 재밌을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해원은 "어느 정도 짐작 가는 건 있다"라고 말했고, 설윤도 "언니가 좀 이상한 챌린지를 자주 찍어달라고 한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웹 예능 '회사에서 포기한 자의 제2의 인생 체험기'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