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하이브 걸그룹 성공 신화 이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진짜 나'를 표현한 아일릿의 '슈퍼 리얼 10대 감성'이 물씬 풍긴다.
7일에는 또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이 공개될 예정으로, 두 번째 버전은 어떤 분위기의 아일릿을 보여 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아일릿은 6일 자정 빌리프랩 공식 SNS에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리얼 미(REAL ME)' 버전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진짜 나'를 표현한 아일릿의 '슈퍼 리얼 10대 감성'이 물씬 풍긴다. 일상의 거리, 전철역, 카페 등지에서 포착된 멤버들의 재기발랄하면서도 청초한 외모가 눈부시다.
이들은 개인 사진에서 각자 사랑스러운 느낌의 의상에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개성을 뽐냈고, 단체 사진에서는 유니폼룩 의상을 맞춰 입고 장난기 많은 '찐친(진짜 친구)'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
아일릿의 매력은 콘셉트 필름에 더욱 잘 담겼다. 영상 속 이들을 보고 있으면 '같이 놀고 싶은 우리 반 친구'가 떠오른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노는, 때로는 엉뚱하지만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10대 소녀들의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그려졌다.
7일에는 또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이 공개될 예정으로, 두 번째 버전은 어떤 분위기의 아일릿을 보여 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글로벌 아티스트 엔하이픈 소속사인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다. 앞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된 이들은 오는 25일 데뷔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4년차' 양준혁, 깜짝 근황 "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 | 한국일보
- 가수 남진, 미모의 세 딸 언급…"하루에도 몇십 번 뽀뽀" | 한국일보
- 엄현경, 출산 6개월 만 복귀…'용감무쌍 용수정' 주연 발탁 | 한국일보
-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제작진 당황해 연락 줬다" | 한국일보
-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 발탁…KBS "김신영에 감사" | 한국일보
- 배우 한소희, 프랑스 파티서 직접 현장 정리 나선 이유 | 한국일보
- 박서진, 어머니 건강검진 결과에 눈물 "우울증 가능성" ('살림남') | 한국일보
- 개그맨에서 MC로... 유재필, 방송가 사로잡은 매력 | 한국일보
- 김호중 건강 적신호…의사 "수술해야 하는 상황" ('미우새') | 한국일보
- 윤진이, 금융맨 남편 공개 "다니엘 헤니 닮았다는 말 듣는다" ('동상이몽2')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