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허정옥 "치매 걸린 母 챙기기 위해 체력 관리 시작"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3. 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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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허정옥 씨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체력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어머니의 102번째 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정옥 씨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체력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알렸다.
그는 "체력이 약해지면 제 몸부터 생각하니까 짜증스럽다. 어머니한테 따뜻하게 가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도 느끼신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건강 관리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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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허정옥 씨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체력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어머니의 102번째 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정옥 씨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체력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알렸다. 그는 "체력이 약해지면 제 몸부터 생각하니까 짜증스럽다. 어머니한테 따뜻하게 가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도 느끼신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건강 관리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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