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파묘' 평일에도 20만 명 육박…13일 연속 1위

조은애 기자 2024. 3. 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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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13일째 선두를 기록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9만5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같은 날 4만475명, 누적 90만546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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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파묘'가 13일째 선두를 기록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9만5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3만1726명이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평일에도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독보적인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같은 날 4만475명, 누적 90만546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과 정치를 다룬 '건국전쟁'은 이날 8446명, 누적 110만8608명으로 3위를 지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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