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 감익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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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이 삼성물산에 대해 주주환원과 성장동력 차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최적화한 기업이라고 6일 분석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실적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경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건설 부문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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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이 삼성물산에 대해 주주환원과 성장동력 차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최적화한 기업이라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 2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실적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경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건설 부문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선행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13.1배, 1.0배로 밸류에이선 매력은 양호한 수준"이라며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영업실적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성장가치주로의 변신 등이 투자 포인트"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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