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이녹스첨단소재, 1분기부터 실적 개선…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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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실적 개선과 중장기 성장성 고려시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한다"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와 TV 출하량 확대, 점유율 증가 등을 고려해 실적 전망치를 올리고 목표구자에 이를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1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이라며 "수요 개선에 따른 고객사 물량 확대와 점유율 증가가 기대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수산화 리튬 가공사업 등 중장기 성장성도 확보됐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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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NH투자증권은 6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실적 개선과 중장기 성장성 고려시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한다"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와 TV 출하량 확대, 점유율 증가 등을 고려해 실적 전망치를 올리고 목표구자에 이를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높였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48% 상회하는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사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양호한 판매에 힘입은 방영필름 물량 확대와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증가, 점유율 상승이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도 기존 대비 16.5% 상향한 667억원으로 58.1%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1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이라며 "수요 개선에 따른 고객사 물량 확대와 점유율 증가가 기대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수산화 리튬 가공사업 등 중장기 성장성도 확보됐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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