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전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 선임
정광윤 기자 2024. 3. 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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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3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가 됐습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신 전무는 지난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하종수 상무 등 기존 사내이사들이 지난해 말 인사에서 다른 계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생긴 공석을 신 전무가 채운 겁니다.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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