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에이핑크 김남주, 다니엘 헤니 지원사격 받았다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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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호흡을 맞췄다.

김남주는 3월 4일과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의 첫 번째 Breeze(브리즈) 버전 콘셉트 포토,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무드 필름을 통해 다니엘 헤니의 내레이션 참여가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김남주의 'BAD' 수록곡인 'Mirror, Mirror'(미러, 미러)의 내레이션을 맡아 분위기와 몰입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무드 필름에는 김남주와 영어로 통화하는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가 담겨 'Mirror, Mirror'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김남주와 다니엘 헤니의 훈훈한 투샷도 공개됐다.

'BAD'는 김남주가 4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콘셉트 기획과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김남주의 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BAD' 곳곳에서 포착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남주는 Breeze 버전에 이어 Someday(썸데이), Siren(사이렌) 버전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남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 'BAD'는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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