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3일째 1위, 누적 643만명↑…평일에도 하루 20만명대 [Nbox]

정유진 기자 2024. 3. 6.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5일 19만 534명을 동원하며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 11일 만인 지난 3일 누적관객수 603만 3190명을 기록, 1300만 명을 넘긴 '서울의 봄' 보다 무려 일주일 빠르게 600만 명을 돌파했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10만 8608명, 331만 3684명, 46만 3178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묘'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5일 19만 534명을 동원하며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43만 1723명이다.

'파묘'는 평일에도 하루 20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 11일 만인 지난 3일 누적관객수 603만 3190명을 기록, 1300만 명을 넘긴 '서울의 봄' 보다 무려 일주일 빠르게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지난 공휴일인 삼일절과 이어진 주말 3일간 연이어 2024년 첫 400만, 500만, 600만 기록을 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월 22일에 개봉했다.

2위에는 '듄: 파트2'이 이름을 올렸다. '듄: 파트2'는 이날 4만 475명과 만나며, 누적관객수 90만 5469명을 나타냈다.

'건국전쟁'은 일일 관객수 8446명으로 3위, '웡카'는 6897명으로 4위,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2363명으로 5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10만 8608명, 331만 3684명, 46만 3178명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