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시즌 최다 117점…허웅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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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KCC가 이번 시즌 최다인 117점을 몰아치며 소노를 제압했습니다.
KCC는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도 막강 화력을 뽐냈습니다.
허웅과 라건아가 내외곽에서 서로 패스를 찔러주며 환상 호흡을 선보였는데요.
이승현까지 20점을 보탠 KCC는 올 시즌 최다인 117점을 폭발하며 소노를 32점 차로 꺾고 5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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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KCC가 이번 시즌 최다인 117점을 몰아치며 소노를 제압했습니다.
허웅 선수가 3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KCC는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도 막강 화력을 뽐냈습니다.
허웅과 라건아가 내외곽에서 서로 패스를 찔러주며 환상 호흡을 선보였는데요.
허웅이 3점슛 5방을 포함해 31점에 어시스트 10개로 펄펄 날았고 라건아도 26점에 리바운드 14개로 허웅과 함께 '더블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이승현까지 20점을 보탠 KCC는 올 시즌 최다인 117점을 폭발하며 소노를 32점 차로 꺾고 5위를 유지했습니다.
워니가 24점을 기록한 4위 SK는 현대모비스를 105대 76으로 꺾고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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