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비명 현역 vs 친명 도전자' 포함 20곳 경선 결과 발표

장민성 기자 2024. 3. 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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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6일) 20곳의 4·10 총선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날 발표되는 지역 중에는 비명(비이재명)계 현역과 친명(친이재명)계 도전자 간의 경선으로 이목을 끌었던 곳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비명계 현역과 친명계 비례대표 의원 간 대결 결과도 오늘 나옵니다.

지역구 현역 의원인 신영대 의원과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이 경선한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이용빈 의원과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이 대결한 광주 광산갑 결과도 함께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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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6일) 20곳의 4·10 총선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날 발표되는 지역 중에는 비명(비이재명)계 현역과 친명(친이재명)계 도전자 간의 경선으로 이목을 끌었던 곳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 이승훈 변호사 간 3자 경선을 벌인 강북을, 강병원 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경선을 벌인 은평을의 결과가 발표됩니다.

경기도에서는 비명계 현역과 친명계 비례대표 의원 간 대결 결과도 오늘 나옵니다.

성남중원은 현역인 윤영찬 의원과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경선했고, 남양주을은 현역인 김한정 의원과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 이인화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이 경선했습니다.

지역구 현역 의원인 신영대 의원과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이 경선한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이용빈 의원과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이 대결한 광주 광산갑 결과도 함께 발표됩니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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