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빙판 위에 다시 선 피겨퀸 모습에 '뭉클'…유망주 직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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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빙판 위에 다시 선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색 톱에 검은색 재킷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빙판 위에 선 김연아의 모습에 "뭉클한다" "여전히 아름답다" "제일 보고 싶었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김연아는 지난 3일 2018 평창기념재단과 함께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된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 육성 마스터반에 스페셜 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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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빙판 위에 다시 선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링크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색 톱에 검은색 재킷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스케이트화를 입은 김연아는 운동복 차림으로도 우아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빙판 위에 선 김연아의 모습에 "뭉클한다" "여전히 아름답다" "제일 보고 싶었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김연아는 지난 3일 2018 평창기념재단과 함께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된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 육성 마스터반에 스페셜 강사로 참여했다. 이날 김연아는 피겨 유망주들을 만나 직접 지도하고 격려했다. 김연아는 플레이윈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한 김연아는 최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약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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