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간극 좁아지지 못해”

이민지 2024. 3. 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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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조은)이 파혼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3월 6일 오전 각자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결별 소식을 알렸다.

뚜밥은 "35년을 산 사람과 27~8년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8일 결혼한다며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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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뚜밥 채널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크리에이터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조은)이 파혼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3월 6일 오전 각자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결별 소식을 알렸다.

뚜밥은 "35년을 산 사람과 27~8년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하게 됐다"며 "결혼까지도 기대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8일 결혼한다며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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