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미쳤냐” 질투 부른 발언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다”(뉴저지)

이슬기 2024. 3. 6.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태영이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3월 5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이 "아냐 흥민이. 어디어디 족보 올라가면 같은 손 씨니까 만날 거야. 그러니까 동생 옷 한 번 빨아주고 싶네. 축구복"이라고 하자, 권상우는 "손 씨가 유명한 사람이 많네. 손흥민. 손오공"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태영이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3월 5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과 권상우는 아시안컵 경기를 지켜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열띤 움직임을 지켜보던 손태영은 "손흥민 옷 다 버렸네. 옷 빨아주고 싶네 손흥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권상우는 "미쳤어? 내 옷이나 빨어"라고 질투했다.

손태영이 "아냐 흥민이. 어디어디 족보 올라가면 같은 손 씨니까 만날 거야. 그러니까 동생 옷 한 번 빨아주고 싶네. 축구복"이라고 하자, 권상우는 "손 씨가 유명한 사람이 많네. 손흥민. 손오공"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