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미쳤냐” 질투 부른 발언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다”(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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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3월 5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이 "아냐 흥민이. 어디어디 족보 올라가면 같은 손 씨니까 만날 거야. 그러니까 동생 옷 한 번 빨아주고 싶네. 축구복"이라고 하자, 권상우는 "손 씨가 유명한 사람이 많네. 손흥민. 손오공"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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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태영이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3월 5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과 권상우는 아시안컵 경기를 지켜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열띤 움직임을 지켜보던 손태영은 "손흥민 옷 다 버렸네. 옷 빨아주고 싶네 손흥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권상우는 "미쳤어? 내 옷이나 빨어"라고 질투했다.
손태영이 "아냐 흥민이. 어디어디 족보 올라가면 같은 손 씨니까 만날 거야. 그러니까 동생 옷 한 번 빨아주고 싶네. 축구복"이라고 하자, 권상우는 "손 씨가 유명한 사람이 많네. 손흥민. 손오공"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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