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 벌써 18살…父 톰 크루즈, 마지막 양육비 입금 '4450만원'[해외S]

강효진 기자 2024. 3.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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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가 법적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양육비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전처 케이티 홈즈에게 마지막 양육비인 약 3만 3333달러(한화 약4450만원)를 보냈다.

한편 톰 크루즈는 2006년 케이티 홈즈와 결혼해 딸 수리를 얻었지만, 6년 만인 2012년 종교 등의 문제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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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크루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가 법적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양육비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전처 케이티 홈즈에게 마지막 양육비인 약 3만 3333달러(한화 약4450만원)를 보냈다.

톰 크루즈는 2012년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후 12년 동안 수리 크루즈의 대학 등록금 및 의료비, 보험비를 부담하는데 동의했다. 매월 3만3333달러로 연간 4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에 수리 크루즈가 오는 4월 18일 18세로 법적 성인이 되면서 공식적인 양육비 지급 의무가 끝나게 됐다. 수리 크루즈는 뉴욕에서 패션 공부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2006년 케이티 홈즈와 결혼해 딸 수리를 얻었지만, 6년 만인 2012년 종교 등의 문제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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