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이경훈, 세계 랭킹 재도약… 김주형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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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내 성적을 낸 이경훈이 세계 랭킹 재도약에 성공했다.
이경훈은 지난 5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포인트에서 1.2921점을 기록했다.
이경훈은 한때 30위권까지 진입했지만 이후 부진이 이어지면서 세계 랭킹도 하락, 100위까지 떨어졌다.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한 오스틴 에크로트는 지난주 세계 랭킹 101위에서 49위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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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은 지난 5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포인트에서 1.2921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100위에서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6개 대회 출전 만에 첫 톱10에 진입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세계 랭킹도 다시 올랐다. 이경훈은 한때 30위권까지 진입했지만 이후 부진이 이어지면서 세계 랭킹도 하락, 100위까지 떨어졌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이 16위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지난주 34위에서 한 계단 하락하며 35위를 마크했다. 안병훈은 43위, 김시우는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가 굳건히 지켜냈다. 2위는 로리 매킬로이, 3위는 LIV 골프에서 뛰는 욘 람이다.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한 오스틴 에크로트는 지난주 세계 랭킹 101위에서 49위로 껑충 뛰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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