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도 포기한 입덧·먹덧 주장 “달고 신 음식 당겨, 내가 다 먹어”(기유TV)

이슬기 2024. 3. 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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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이 강재준의 입덧 주장을 포기했다.

3월 5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채널 '기유TV'에는 '생애 처음 만들어보는 임산부뱃지. (feat. 샵 이지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이은형과 강재준은 임산부 뱃지를 받기 위해 보건소로 향했다.

임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강재준은 "나 왜 입덧하지"라고 물었고, 이은형은 "나는 끝났다니까!"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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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기유TV’
채널 ‘기유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은형이 강재준의 입덧 주장을 포기했다.

3월 5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채널 ‘기유TV’에는 ‘생애 처음 만들어보는 임산부뱃지. (feat. 샵 이지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이은형과 강재준은 임산부 뱃지를 받기 위해 보건소로 향했다.

임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강재준은 "나 왜 입덧하지"라고 물었고, 이은형은 "나는 끝났다니까!"라고 반응했다.

강재준은 "나는 왜 계속 하는지 모르겠어. 달고 신게 당기는 지 모르겠어. 참외 먹고 싶다고 해서 공수해왔는데 내가 1/3을 먹었다. 입덧 먹덧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달라진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은형이 "옆에서 신경 써주는 것만 해도 칼로리 소모가 심해서 그래"라고 하자, 강재준은 "좋게 이야기해줘서 고맙다"라고 하기도.

또 이지혜와 통화하던 중 이은형은 "남편이 입덧 왜 하냐"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그건 너무 몰입한 거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은형이보다 재준이가 더 신나고 더 몰입한 거다"라고 설명, 이은형은 약간 감동 받은 얼굴을 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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