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2024년 신입사원 100명 이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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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New Aerospace(새 항공우주 산업)의 주역이 될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KAI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면서 전투기와 헬기, 위성 등 항공우주 전문 인력 인프라가 탄탄하다"며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맞춰 우수 인재를 지속 확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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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전략 ▲영업/사업관리 ▲생산기술 ▲구매 ▲재무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100명 이상의 규모로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연구개발 분야는 AAV(미래항공기체),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AI Pilot(인공지능 조종사) 등 미래 비행체 사업의 성장을 함께할 인력을 확충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 대학교를 대상으로 CEO(최고경영자)와 임원이 참여하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과 20일에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직무상담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면서 전투기와 헬기, 위성 등 항공우주 전문 인력 인프라가 탄탄하다"며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맞춰 우수 인재를 지속 확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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