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 리뷰] 이정현·코번의 5라운드 MVP 경쟁, 인터넷기자들의 선택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현(소노), 코피 코번 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 라운드였다.
KBL이 선정하는 5라운드 MVP 유력 후보로도 꼽히고 있는 이정현, 코번이 5라운드의 주인공이었다.
※ 라운드 베스트5는 인터넷기자들이 가드 2명, 포워드 2명, 센터 1명에게 투표한 결과를 취합해 선정했다.
이정현과 함께 5라운드 MVP를 노리고 있는 코번이 8표로 2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의 윤곽이 사실상 가려졌지만, 4강 직행을 향한 순위 싸움은 여전히 뜨겁다. 공교롭게 통신 3사 수원 KT, 창원 LG, 서울 SK가 나란히 2~4위에 올라 4강 직행을 노리고 있다.
점프볼 인터넷기자들이 선정하는 라운드 베스트5 역시 포워드 경쟁이 치열했지만, 가드와 센터 자리는 압도적이었다. KBL이 선정하는 5라운드 MVP 유력 후보로도 꼽히고 있는 이정현, 코번이 5라운드의 주인공이었다.
※ 라운드 베스트5는 인터넷기자들이 가드 2명, 포워드 2명, 센터 1명에게 투표한 결과를 취합해 선정했다. 총 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1명의 인터넷기자 모두 이정현에게 표를 던졌다. 충분한 활약상이었다. 이정현은 5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4분 33초 동안 24점 3점슛 2.6개(성공률 34.8%) 3.8리바운드 6.7어시스트 2.1스틸로 맹활약했다. 지난달 14일 부산 KCC와의 홈경기에서는 42점(3점슛 6개)에 11어시스트를 곁들였다. 국내선수 최초의 40+점 10+어시스트였다.
이진민 : 이정현의 꽃말은 에이스, 신기록, 커리어하이
정병민 : 지지리 상복 없었던 소년가장, 이번엔 라운드 MVP 노려볼만 하다
김민수 : 왜 소노는 용병이 3명이에요?
김민지 : 골밑 장악력. 상대가 코피 터질지도?
정다혜 : 골밑에서 그를 막을 방법은 반칙뿐
김민태 : 코번이 신났다. 이제 목표는 최하위 탈출?
김민태 : 생태계 교란은 끝나지 않는다
박소민 : 그니까, 배스가 1옵션인 거죠?
김민지 : 생태계 교란 꾸준히 일으켰다
배소연 : 오재현만큼 노력했다면 나도 지금쯤은…(생략)
김민수 : 잠실 석촌호수를 오재현이 흘린 땀방울로 만들었다면서요?
김민태 : 나 이제 국가대표라니까
김민수 : 도가니탕 홍보대사를 향한 무력 시위
박소민 : 니콜슨은 가스비 면제야
#사진_점프볼DB(문복주, 유용우, 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