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벤츠를 장난감 사듯” 성질 못 참고 외제차 충동구매 (금쪽상담소)

장예솔 2024. 3. 6.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알려진 최명은이 외제차를 충동구매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물건 살 때도 고민 안 하고 바로 사냐"고 물었고, 최명은은 "저는 마음에 들면 바로 구입한다"며 급한 성격 탓에 외제차를 충동구매한 사연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알려진 최명은이 외제차를 충동구매했다고 밝혔다.

3월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돌싱 워킹맘 최명은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최명은은 13살 딸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최명은은 등교 시간에 늦을까 봐 "일어나라. 머리 감고 옷 입고 밥 먹어라"며 잔소리 폭격을 날렸고, 딸은 최명은의 쉴 새 없는 지시에 한숨을 쉬었다.

최명은은 평소에도 성격이 급한 편이라며 "식당에서 서빙할 때 손님을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직원들이 답답할 때는 제가 나선다. 시키는 것보다 제가 하는 게 속 편하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물건 살 때도 고민 안 하고 바로 사냐"고 물었고, 최명은은 "저는 마음에 들면 바로 구입한다"며 급한 성격 탓에 외제차를 충동구매한 사연을 고백했다.

최명은은 "미용 세미나에 가면 발레파킹을 해준다. 국산차 중에서 가장 좋은 차인데도 나중에 온 벤츠를 먼저 안내해주더라. 그다음 날 열받아서 바로 벤츠를 구매했다. 벤츠를 타고 세미나에 다시 갔더니 직원이 저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정형돈은 "무슨 벤츠를 장난감 사듯이 산다"며 최명은의 통 큰 면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