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둘째子 최초 공개, 8살 잼잼이도 폭풍성장 (슈돌)[결정적장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문희준 소율 부부가 둘째 아들 문희우를 최초공개했다.

3월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 소율 부부와 딸 희율이가 아들 희우와 함께 돌아왔다.

잼잼이가 8살, 만 7살 어린이 문희율로 돌아왔다. 돌아온 기분을 묻자 문희율은 “엄청 많이 더 많이 이만큼 좋아요”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돌아온 슈퍼맨 문희준이다. 둘째가 태어나고 아이 얼굴 공개를 안 했다. 왜 공개 안 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처음으로 둘째 얼굴을 공개했다.

문희준은 “문희우, 둘째 아들이 태어나 ‘슈돌’에 제일 먼저 인사드리게 됐다”며 “제가 1996년 9월 7일에 데뷔했다. 희우가 9월 7일에 태어났다. 제 운명을 이어 태어난 게 아닌가”라고 둘째 생일에 남다른 의미를 뒀다.

문희준은 “아빠 노래 한 번 들어볼래?”라며 희우에게도 ‘캔디’ 노래를 들려줬고, 아들의 남다른 취미로 “희한한 취미가 있다. 아빠 밥 먹여주는 걸 좋아한다. 누나한테 안 그러는데 왜 아빠한테는 그러는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문희준의 말대로 희우는 자신이 밥을 먹기 전에 문희준에게 밥을 먹여주려고 하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이 밥을 먹을 차례가 되자 희우는 어른 못지않은 먹성을 드러내며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