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결혼 4년차 19세 연하 아내와 주말부부 각방 써” (강심장VS)[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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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아내와 주말부부로 살며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문세윤이 "자식 같은 방어들 때문에 결혼 4년차인데 주말부부로 산다고?"라고 묻자 양준혁은 "아무래도 포항에 가야 하니까 왔다 갔다 하고 중개도 하고 하다 보니 거의 한 달에 보름에서 20일 정도 포항에 가 주말부부 비슷하게 됐다. 아내와 나이차이가 19살 차이가 난다. 그러다보니 열심히 나름대로 벌어야. 아직 자식은 없지만 자식도 생기고 하면 많이 벌어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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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아내와 주말부부로 살며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3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양준혁은 대방어 양식장을 운영하느라 19살 연하 아내와 주말부부로 산다고 했다.
문세윤이 “자식 같은 방어들 때문에 결혼 4년차인데 주말부부로 산다고?”라고 묻자 양준혁은 “아무래도 포항에 가야 하니까 왔다 갔다 하고 중개도 하고 하다 보니 거의 한 달에 보름에서 20일 정도 포항에 가 주말부부 비슷하게 됐다. 아내와 나이차이가 19살 차이가 난다. 그러다보니 열심히 나름대로 벌어야. 아직 자식은 없지만 자식도 생기고 하면 많이 벌어놔야 한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방어 때문이라고 하기 뭐한 게 주말부부 이전에 각방 쓴지 오래 됐다고? 방어 자식이 나오기도 전에?”라고 질문을 더했고 양준혁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다. 혼자 살 때 거실에서 잤다. 버릇이 돼 안방에서 못 잔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형수님이 같이 자자고 안 하냐”고 묻자 양준혁은 “아내가 따라 나와서 같이 거실에서 잤다”고 답했고, 조현아는 “같이 침대에서 자면 되는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문세윤이 “형님도 바쁜데 형수님도 바쁘다. 새로운 도전을 해서 만날 수 없을 정도라고?”라고 묻자 양준혁은 “아내가 텐션도 좋고 실용음악과를 나왔다. 재즈가수 출신이다. 노래를 하고 싶다고. 트로트 가수로 나온다고 한다. 하고 싶은 것 해라. 난 안 말린다. 곡이 거의 준비가 돼 발표만 남았다”고 답했다.
문세윤이 제작을 직접 했는지 묻자 양준혁은 “제가 다 투자한다. ‘빠져버렸네’ 오빠한테 빠져버렸네”라며 아내 박현선의 신곡을 홍보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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