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전현무 내 그림 모아, 돈 많으면서 값 깎으려 해” 폭로 (강심장VS)

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솔비가 전현무가 제 그림 콜렉터라 밝혔다.

3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솔비, 케이윌, 이석훈, 이지혜, 김준현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솔비는 “전현무가 내 그림 콜렉터”라고 밝혔고, 전현무는 “연예인 DC가 없다”며 할인이 없는 솔비 그림 가격에 불만을 드러냈다. 솔비는 “깎으려고 한다. 돈도 많으면서”라고 역으로 공격했고, 전현무는 소장한 솔비 그림 최고가 공개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케이윌도 “그림 몇 점이 있다”며 화가 살바도르 달리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솔비가 “그림이 몇 십 억 하는데?”라며 놀라자 전현무는 케이윌에 대해 “평범한 가수가 아니다. 엔터 이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케이윌은 지분까지 언급했고, 이석훈은 “이래서 방송 열심히 안 했네”라고 반응했다.

이어 이석훈은 “아들이 에너지가 최고”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가수로 복귀한다. 이효리가 목소리가 아깝다고 음반을 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이상순 찾아가도 되냐고 바로 들어갔더니 언제든지 오라고 하더라”며 가수 복귀를 예고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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