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51개월 연속 한국바둑 랭킹 1위

2024. 3. 6.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항전인 농심 신라면배에서 한국의 역전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23) 9단이 51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신진서는 올해 들어 20승 2패로 승률 0.909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최초로 연간 승률 90%에 도전한다.

박정환은 지난달 8승 2패를 거두며 두 달 연속 랭킹 2위를 지켰고 변상일·신민준 9단은 변동 없이 각각 3·4 위에, 김명훈 9단은 두 계단 상승한 5위에 랭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진서. 사진제공|한국기원
국가대항전인 농심 신라면배에서 한국의 역전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23) 9단이 51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신진서는 올해 들어 20승 2패로 승률 0.909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최초로 연간 승률 90%에 도전한다. 박정환은 지난달 8승 2패를 거두며 두 달 연속 랭킹 2위를 지켰고 변상일·신민준 9단은 변동 없이 각각 3·4 위에, 김명훈 9단은 두 계단 상승한 5위에 랭크됐다.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