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할리우드 데뷔작 출연료 공개…"8년 가수 수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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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IFT'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김윤지가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LIFT' 출연료를 묻는 말에는 "데뷔작이라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 8년 정도 가수 생활하며 번 돈보다 영화 1편으로 받은 출연료가 더 높다"며 "게다가 환율이 적용됐다. 짭짤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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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IFT'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김윤지가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NS윤지라는 활동명을 버리고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김윤지가 출연했다.
김윤지는 지난 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LIFT'에서 해커 역을 맡았다며 "저를 포함한 도둑 7명이 다 주연이다. 분량이 꽤 된다. 다들 제가 영화에 조금 나오는 줄 아신 것 같다. 막상 보고 나니 '분량이 많다'고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LIFT' 출연진과도 여전히 연락하며 지낸다며 "4개월 정도 합숙하는 느낌으로 촬영했다. 유럽에서도 같이 있고 촬영장에도 같이 있다 보니까 너무 친해져 지금도 꾸준히 연락한다"고 했다.
이어 "저희도 (단톡방이) 있다. 주인공 7명 중에도 더 친해지는 친구들이 생기지 않냐. 그 중에 5명 정도가 있는 단톡방이 현존하고 있고 지금도 생일이거나 축하할 일에 연락한다"고 덧붙였다.
'LIFT' 출연료를 묻는 말에는 "데뷔작이라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 8년 정도 가수 생활하며 번 돈보다 영화 1편으로 받은 출연료가 더 높다"며 "게다가 환율이 적용됐다. 짭짤했다"고 고백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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