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5월 첫 팬콘 투어…전 세계 9개 지역에 "라이즈, 브리즈, 뜬다"

▲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 포스터. 라이즈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팬콘 '라이징 데이' 개최를 확정했다. 투어 도시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라이즈(RIIZE)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팬콘 투어를 벌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5월 4~5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벌인다. 이번 행사에서 라이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무대는 물론 게임, 토크까지 다양한 코너로 채워져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라이즈는 5일 라이즈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와 SNS 계정에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 일정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즈는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11~12일 도쿄, 20일 LA, 6월 1일 홍콩, 15일 타이베이, 7월 14일 마닐라, 20일 싱가포르, 27~28일 방콕, 8월 31일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을 방문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더불어 이번 팬콘 투어의 추가 공연 지역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각 지역별 공연과 티켓 예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라이즈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게재된다.

라이즈는 올해 2분기 싱글과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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